해결중심 단기치료 기법을 이용한 가족상담 및 치료 down - A++ 자료실

해결중심 단기치료 기법을 이용한 가족상담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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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사례 주제: 해결중심을 이용한 모자관계향상을 위한 가족상담 및 치료.

1.문제 증상
동생이 학교에서 싸우고 용돈이 부족해 친구들 책을 훔쳐 팔다가 걸려서 학교에서 매일 7시에 청소를 함.

2.가족 배경

1)아버지 : 이름 최성0. 나이 48세. 직업 운송업. 교회는 아내 따라 가나 믿음은 없음.
이성적인 사람(융통성 있고 유머스럽고 서글서글함 아닌 것을 봤을 때에는 무섭게 처벌을 함), 동생이 가장 의지하고 좋아하는 사람. 어머니와의 대화에서는 이기지 못함
2)어머니 : 이름 김말0. 나이 46세. 어린이집교사. 학력 대학교/사회복지학과. 종교 기독교.
이중적인 모습(타인에게는 친절하고 배려하나 동생에게는 강압적)을 보이고 아이는 어머니의 이중적 모습 때문에 교회를 싫어하고 교회에 대한 믿음도 갖지 못함. 형을 좋아하고 형이 원하는 것은 대부분 허용하나 동생에게는 그렇지 않음.
3)형제자매 : 큰 형. 나이 20세. 현재 재수 중(미술학과) 고등학교 때까지 교회를 다니나 지금은 다니지 않음. 부모님의 기대를 받고 공부도 잘했으나 고2때쯤에 미술로 진로를 바꿔 부모님과 싸웠고 부모님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도와줬으나 대학에 가지 못하고 지금은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음. 집에 잘 들어오지 않음. 어머니의 이중적인 모습을 알고 있고 그러한 압박에 대해 반항하고 부모님은 이에 대해 포기한 상태.
4)문제 증상을 보이는 가족원 : 기범이. 고1. 어머니 따라 교회에 다님 장래희망은 요리사. 어머니의 공부에 대한 압박(형 같이 될래?)을 심하게 받고 있고 공부에 대해서 자신의 계획이 있으나 어머니는 들어주지 않음. 아버지에게 의지하고 있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이를 말함으로써 다시 어머니의 강압을 받게 되는 악순환. 형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음.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중 2때까지 괴롭힘을 당하는 일이 많았으나 한 번의 싸움 이후 맞지 않고 때리는 것이 낫다는 판단 하에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며 싸움을 하고 다님.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에도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님.
여자친구가 없는데도 여자친구와 다니는 걸 봤다는 교회형의 제보로 엄마에게 맞고, 핸드폰도 뺏기고 용돈도 깎임. 용돈이 부족하여 학교 친구들 책을 훔쳐 팔다가 걸려서 학교에서도 징계를 받고, 어머니, 아버지, 형 모두에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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