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련화 식물 관찰일지 happy

 

한련화 식물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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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꽃... 이하 식물..을 키워본 기억은 초등학교 때이다. 항상 바쁘지도 않았지만 꽃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왜 없을까? 생활과 원예라는 수업을 듣게 되면서 이제 같이 생활을 시작하는 해바라기이다. 꽃을 키우면서 관찰일지를 써야 하기 때문에 먼저 학교 근처에 꽃집으로 갔다. 학교 근처에 꽃집이 있다는 건 처음 들어봤다. 그런데 한 4개의 상점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 곳에 씨앗을 팔았다. 다른 씨앗의 종류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 여러 가지 중 고민의 여지없이 고른 해바라기. 씨앗을 화분에 흙과 함께 심어주고 화분을 들고 방으로 왔다. 잘 지내자, 해바라기야!

친구의 씨앗이 자라지 않아서 친구가 모종을 산다고 꽃집을 따라갔다. 주인아주머니와 해바라기 씨앗에 대해 말을 하는데, 아주머니가 이제 날씨가 그래도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서 모종이 많이 가져왔다고 하면서 모종을 보여줬다. 모종을 여러 개 봤지만 전부 풀처럼 녹색만 보이지 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아주머니가 2개에 천원에 주신다고 하나 고르라고 해서 활연화라는 꽃을 사왔다. 아주머니가 따로 화분에 심을 필요 없이 키워도 된다고 해서 해바라기 옆에 놓아두었다. 박스 안에 활연 화와 해바라기를 나란히 두었다. 둘을 소개시켜주고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밤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베란다에 두지 못하고 방안에 박스 안에 두었다. ▣ 4월 22일 금요일 활연화와 해바라기에 물을 잘 주고 있다. 활연화를 보면 왠지 호박잎이 생각 나는 이유는 왜일까? 아! 그리고 활연화의 이름이 잘못 된 이름 이었다. 생활과 원예의 중간고사 대신 책을 읽게 되었는데,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무의식으로 인터넷으로 활연화를 검색하다 보니 한련화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한다. 한련화의 꽃말은 애국 이고 한련화의 꽃을 핀 모습을 보니, 내 한련화도 빨리 꽃을 폈으면 좋겠다. 날씨가 따뜻해서 베란다로 이동! 베란다로 이동을 시키면서 해바라기를 버렸다. 해바라기가 자라지 않아서가 아니라 조금 더 지켜보고 싶었지만 한련화의 검정색으로 감싸던게 지탱을 못해서 자꾸 물하고 흙이 같이 떠내려가서 해바라기를 포기하고 한련화를 옮겨 심었다. 해바라기를 정말 키우고 싶었는데...

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