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 경영학 올립니다 마케팅철학 레포트 a++
경영 : 경영학 올립니다 마케팅철학
[경영학] 마케팅철학
마아케팅 철학 인식과 방법
사상이나 철학 즉 인식론과 방법론을 갖지 않은 마케팅은 곧 없어져 버리는 How to에 불과하므로 우리는 마케팅을 공부하기에 앞서 인간의 사고 과정, 즉 인식론과 방법론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인간의 사고는 직관과 논리에 의해서 움직이는데, 직관은 사물을 생각하거나 이해하거나 느끼거나 상상하거나 추측하는 ‘인식’이며, 논리란 목적한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순서,수단,계획,프로그램,스케줄 등의 ‘방법’인 것이다. 따라서 논리는 사리가 분명하게 되어 있는 ‘말’이며, 논리적 사고에는 반드시 전제가 존재한다. 이 전제라는 것은 일정한 현상이 체계적인 설명이 가능하도록 설정한 가정이며 그것이 관찰이나 실험으로 증명되면 일정한 한계내에서 타당한 진리 즉, 아주 간단하고 명석한 전제로서 많은 사실을 설명하는 가설이 된다.
사회과학 학문으로 마케팅 연구에 있어 인간요소를 중시해야만 하는데 기업이란 그곳에서 사람들이 생활하는 기업사회라고 하는 사회이며, 인간이 사고하며 행동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미국 경영학은 미국의 사회를 토대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편이론이 될 수는 없다. 사회가 다르면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양식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미국 직수입형의 번역 마케팅이 통용되고, 마케팅 연구에 있어 역사 감각이 결여 되는 것은 문제이다. 말은 문맥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의 생활,습관,문화,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은 원어의 의미와 gap이 존재할 수 밖에 없다.
인간이 백과사전이나 컴퓨터보다 우월할 수 있는 이유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며, 이는 기업조직에서 가장 필요한 창조성과 독창력의 근원이 된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이 HBC이론을 통해 더 이상 Black box가 아닌 조작, 제어할 수 있는 과학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기업조직에서 가장 필요한 창조성이란 것은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사회에 도움을 주는 형태로 완성되는 아이디어의 유효화 과정을 거쳐야만 완성되는 것이다. 즉, 직관의 논리화이며,논리( Logic)는 Logos(말)을 어원으로 하듯이 논리능력은 언어 능력인 것이다. 논리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으로는 다음의 두 가지가 있다. 자기가 마음에 든 소설이나 문장을 선택하여 소리 내어 읽는 ‘표현읽기’이다. 이는 그 문장이 나타내려고 하는 의도나 의미를 발성한 말 중에서 찾아내려고 하는 방법이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debate이다. Debate란 하나의 테마에 대해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이것저것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문제제기, 문제파악을 하는 discussion과는 다르다. Debate의 형식은 입론하고 반대심문을 거쳐 최종변론 후 판정을 하는 정반합의 변증법의 형식을 따른다.
일본에서도 미국마케팅처럼 조직적,체계적으로 행해지지는 않았지만, 개인의 뛰어난 지혜의 발휘하는 장사라고 하는 일본류의 마케팅이 있었다. 이 장사라는 말에는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새끼를 꼰다고 하는 서로 만족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마케팅인 것이다. 이처럼 마케팅 연구에 있어서 역사 감각을 결여해서는 안된다.
기업내에서 소위 엘리트라고 하는 armchair planner는 경험과 체험을 경시하기 때문에 그들이 만드는 plan에는 독창성과 실천성이 부족한 현실성 없는 계획이 되고 만다. 이는 마케팅이라는 사회과학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결과이며, 마케팅은 어느것보다 실천적인 것으로 현지에 발을 디디고 사고하여야만 하고, 따라서 마케팅 staff 는 영업부원의 누구보다도 빠르고 좋은 조건으로 시장을 파악하여야만 한다.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7030932&sid=allreboy&key=%B0%E6%BF%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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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경영 : 경영학 올립니다 마케팅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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