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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왜 실패했을까
Contents
1. 로비스트 작품소개와 성적
2. 로비스트 실패현황과 원인
3. 성공사례와의 비교
4. 우리의 새로운 마케팅 제안
드라마 ‘로비스트’
120억 SBS 24부작 대기획
드라마’허준’,’올인’,’주몽’의 히트작가 최완규와 장진영,송일국,허준호,김미숙, 등의 특급배우들이 타이틀롤을 맡음
‘로비스트’라는 특이한 소재의 직업세계에 대해 다루며, 국제 무기 시장에서 암약하는 ‘로비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루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소설’로비스트’를 원작으로 함
다양한 해외씬과 외국인 투입, 영화 같은 영상으로 거대한 스케일과 볼거리 제공
430억원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동시간대 방영
2007년 10월 10일~2007년 12월 26일 방영 종료
드라마 ‘로비스트’ 시청률
회차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21회
22회
23회
24회
시청률
12.6
12.0
15.7
14.1
14.0
15.6
14.4
21.3
14.9
14.7
12.3
12.3
13.3
12.2
11.0
11.6
10.5
12.6
10.1
14.6
12.1
14.1
11.6
11.1
회차
1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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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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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7회
8회
9회
10회
11회
12회
13회
14회
15회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21회
22회
23회
24회
시청률
12.3
12.6
14.6
14.8
12.9
15.3
14.1
19.8
13.7
14.4
11.8
12.5
11.5
11.9
11.5
10.8
10.4
11.9
9.3
13.7
11.4
13.7
12.8
13.0
TNS 평균시청률 13.3%
ABC닐슨 평균시청률 12.9%
평균 1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높은 제작비, 송일국,장진영이라는 탑스타 출연에도
불구하고 대작 드라마로서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였음
2.로비스트 실패현황과 원인
스토리의 빈약함/갈수록 긴장감과 완성도가 떨어짐
설명할 수 없게 된 부분은 그냥 대충 때우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너무도 많은 필연적인 만남이라는 전개도 황당하다.
로비스트는 [뺄거 빼고, 줄일건 줄이고] 라는 부분에서 확실히 실패한 드라마다.
참신한 소재와 많은 볼거리 액션을 추가한것은 높이 살만하지만,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아까울만큼 각본이 부실한 드라마 이기도 하다.
짜증날 만큼 느린 도입부를 채택했다. 잡다구리한 설정까지 보여주기위해 장황한 설명으로 2시간이나 흘려보내고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로비스트 다운 로비스트의 면모를 보기까지 열시간을 더 소비하고 나서야 이 드라마는 제목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미 젊은 세대의 시청자는 모두 채널을 돌린 후에 본론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다
허술한 이야기 구조, 캐릭터의 성격의 모호함, 개연성의 부족 등으로 드라마의 완성도가 제작비의 외형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바로 ‘로비스트’다
물 량공세의 문제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SBS 수목 드라마 ‘로비스트’다. 120억원이라는 막대한 물량공세와 눈길끄는 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허준호 김미숙 등 스타 연기자의 투입, 스타작가 주찬옥 최완규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를 흡인하는 요소는 빈약하기만 하다.
장 진영-송일국이라는 톱배우들의 기용, 허준호 김미숙 등 쟁쟁한 연기파 조연들의 열연,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재석 등 흥행 요소가 다분히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이유는 한 회만 시청하더라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해리-마리아의 애정관계에 집중하는 스토리는 `로비스트`라는 타이틀을 무색케한다. 당초 드라마의 기획의도에서 점차 멀어지며 이는 시청자들의 답답함으로 이어진다.
시대극은 과거 어느 때보다 그 힘이 막강해졌다. 하지만 시대극이 본래의 목적인 시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력보다 자극에만 더 치중하게 될 때, 그것은 자칫 시대극의 동반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극은 더 큰 감각적인 자극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결국 그것이 어떤 한계수위에 도달해 충족되지 않을 때 자칫 달라진 시청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故장진영의 유작이 된 2007년 SBS 드라마 ‘로비스트’는 송일국과 장진영이라는 두 톱스타가 만나 로비스트라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직업세계를 다뤘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특히 이들은 미국 뉴욕 워싱턴 키르키스스탄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등 총 제작비 120여억 원을 쏟아 부으며 각고의 노력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이들은 이미 타방송사에서 방송되고 있던 드라마 ‘태왕사신기’보다 뒤늦게 경쟁을 시작한 탓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밀리고 말았다. 결국 이들은 ‘대본이 산으로 간다’는 평과 함께 대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13.0%의 시청률로 씁쓸하게 퇴장했다.
짧게 정리해보면 투자한 제작비나 화려한 캐스팅, 볼거리에 비해서 내용 전개의 부적절함이나 인물들의 모호함, 사건 전개의 개연성 부족등이 가장 큰 문제였던 듯 싶습니다.
로비스트 실패의 근본적 문제
: 태왕사신기
태왕사신기 방영시기(9.10~12.5)
로비스트 방영시기(10.10~12.26)
-한 달 늦은 방영으로 태왕사신기 고정
시청자 많음
B. 방영 시기의 문제
실제로, 태왕사신기가 프로야구 중계로 한시간 정도 늦게 방영된 10월 25일, 로비스트 시청률이 21.3%를 기록(로비스트 평균 시청률은 12.9%)
세상속에 감쳐줬던 그들의
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1066645&sid=&key=%B8%B6%C4%C9%C6%C3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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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마케팅 : 드라마,마케팅,브랜드,브랜드마케팅,기업,서비스마케팅,경영,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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